'통신 3사 포기' 28㎓ 누가 품을까…"수익성 확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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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모바일 관계자는 "정부에서 원하는 망 구축 의무 조건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정책 방향에 맞춰 사업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며 "넓은 대역폭과 빠른 속도 등 28㎓만의 이점이 많은 만큼 집중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 궁극적 목표는 2.3㎓까지 할당받아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보기 : 매일일보(2023.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