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엘지 "2040년 넷제로 목표… 제4이통 장비공급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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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엘지는 글로벌 최대 네트워크 장비 사업자로써 최근 논의되는 제4이동통신사 도입과 5G 3.5㎓ 대역 추가 주파수 배분에도 적극 대응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최근 제4이동통신 도전에 나선 ‘미래모바일’은 기존 통신3사와 달리 2.3㎓ 대역을 사용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은 바 있다.
엑스트롬 대표는 “에릭슨은 글로벌 145개 5G 사업자와 협업 중으로, 한국에서 사용하는 3.5㎓ 외에도 모든 대역 장비를 갖추고 있다”며 “이미 2.3㎓ 대역으로 5G를 서비스하는 글로벌 사업자에게도 필요한 장비를 공급 중”이라고 했다.
전문 보기 : 서울경제 (2023.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