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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4이동통신, 지금이 적기…이통3사 대비 50% 요금 인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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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통신사간 요금제 경쟁을 통한 가계통신비 인하로 국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4이동통신사가 필요하다."
윤호상 미래모바일 대표는 5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제4이동통신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윤 대표는 "20여 년간 과점 상태의 통신시장 환경이 계속되자 이통3사는 이제 탈통신, 수익성 최우선 경영으로 5G 망투자에 소극적"이라며 "이로 인해 서비스나 요금 경쟁이 실종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정부의 직접적인 시장 개입보다 5G 신규 통신사 설립을 통한 사업자간 경쟁을 통해 이통3사의 설비 투자를 촉진해야 한다"며 "프랑스, 일본, 중국 등과 같이 실질적인 요금경쟁이 가능한 사업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문 보기 : 뉴시스(2023.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