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통신사 출사표 던진 미래모바일, 5G 28㎓ 할당안 “진입 아닌 저지” >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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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4통신사 출사표 던진 미래모바일, 5G 28㎓ 할당안 “진입 아닌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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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이동통신사 도전을 선언한 미래모바일이 최근 정부의 5G 28㎓ 대역 신규사업자 할당계획에 우려를 표했다. 28㎓과 동시에 중저대역 할당이 이뤄져야 기존 이통 3사를 견제하고 시장경쟁의 순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어 "신규 사업자는 수익모델 없이 막대한 비용을 들여 28GHz 기지국만 구축하다가 고사될 것"이라며 "결국 이를 기존 통신사에 헐값으로 제공하거나 매각하면서 사업을 포기하고, 이통3사 통신 과점체제만 더욱 공고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문 보기 : 핀포인트뉴스(2023.7.14)